일본 주식투자 금일 상한가 바이오 종목 노벨상 후보에...

일본 과학자 올해 노벨상 후보 예상자에 3명 올라...

오늘 23일 일본증시 엔고 여파로 하락세 니케이지수 0.32%하락

일본 전 주식시장 상장회사수가 약 3,500개사(한국은 약2,000개사) 인데 오늘 상한가 종목은 6개 회사 뿐이다.

그중에 보유한 주식이 있는데 신바이오제약이라는 바이오회사이다.만년 적자회사인데 주가는 200엔 전후에서 놀다가 지난 달 300엔대에 진입했다가 다시 하락..실적 나오면 급등할거 같아 장투로 가져가는 종목인데 장중에는 바빠서 못보고 장 끝나고 보니 상한가 32.26%급등 마감...
일본주식 상한가는 처음이다.

뭔 일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이 회사고문인 구마모토대학 명예교수 겸 소조대학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과학)연구소 마에다 히로시 특임교수가 오늘 미국의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가 발표한 노벨상 수상자 예상 후보자 24명중에 한명으로 발표되었다. 노벨 화학상 후보이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EPR 효과를 발견하여 항암치료의 진보를 이루어 냈다고 한다.

노벨상 후보 예상자에 일본인 3명

이번에 일본인 3명이 노벨상 수상 예상자에 이름을 올렸다.화학분야 2명, 의학생리학분야 1명이다.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로 결정됐다.

이로써 일본은 3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오스미 교수는 역대 25번째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다.

노벨 화학상은 10.5일 발표한다.

참고로 일본주식은 1주 단위로는 매입을 못한다.대부분 1백 단위로만 매입가능하다. 상한가도 우리 주식시장은 일괄 30%인데 반해 일본주식은 현재 주가에 따라 가격폭의 제한이 있다.100엔 미만은 30엔, 200엔 미만은 50엔, 500엔 미만은 80엔, 1000엔 미만은 100엔, 1500엔 미만은 200엔..이런 식으로 주가에 따라 다르다.

오늘 상한가간 신바이오제약은 200엔대 주식이라 80엔 까지 올랐다.
일본주식은 두종목 보유하고 있는데 이거랑 포켓몬고플러스 만든 회사 주식이다.

일본 주식랭킹 1위에 오른 신바이오제약과 상한가 6종목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전세계 비지니스 고객 및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고 부가가치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풍부한 혁신 기술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금융, 법률, 조세 및 회계, 지식재산, 생명과학, 미디어 산업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에게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옥(New York)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등 전세계 약 100개국 이상에 6만 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톰슨 로이터 홈페이지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