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서쪽 팔라완 군도의 북쪽 섬 부수앙가에서 보트를 타고 주변 섬 투어 나갔다가 실종된 일본인 여행객 2명
경찰에서 필리핀인 보트 주인은 같이 동행했던 다른 일본인이 살해를 지시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체포된 일본 남성은 혐의를 전면 부인 하고 있다.
보트주인에 따르면 사주를 받은 필리핀인들이 섬에 상륙하자 뒤에서 총을 쏜 후 시체를 토막내어 바다에 버렸다고 한다.
팔라완 일본 관광객 2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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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mtaku.com/missing-in-pala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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