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후보로 도쿄 치요다구에 출마하여 도민퍼스트의 회사원 후보에게 밀려 낙선 한 20대 여성 나카무라 아야 후보의 발언
유세 때와는 전혀 다른 무서운 표정으로 자민당에 불만을 토로하는 인터뷰
보통 낙선하면 본인의 미숙함을 탓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이 젊은 아가씨는 자민당 탓을..
이해는 하지만 낙선 직후 할말은 아닌 듯..
방송 게스트가 이모습을 보고 제2의 토요타 마유코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게이오 법대 동대학원 졸업 후 일본 증권거래소에서 약 3년 근무 후 이번에 처음 출마했다. 28살의 신인 여성 정치지망생으로 미래 일본의 총리가 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이케 도쿄 도지사의 정치학교 출신인데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다. 장기적으로 자민당에 있는 것이 정치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한듯..
특히 유력 정치인 우치다시게루의 지역구인 치요다구를 물려 받아 출마했는데 낙선해서 맘이 상한 듯..
아베총리의 학원 스캔들, 이나다 방위상의 자위대 실언, 토요타 마유코 의원의 비서 폭행 등 선거 전에 잇따라 터진 불상사로 역사적인 참패를 맛본 자민당.
나카무라 아야의 상대는 도민퍼스트의 30대 중반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츠의 남성 회사원 히구치 타카아키였다. 물론 빵빵한 집안의 아들이다.
낙선 후 화난 자민당의 20대 여성 후보 나카무라 아야
이번 도쿄도의회 선거 출마자들 중에 제일 어릴지도...
회사 그만두고 유력 정치인의 지역구를 물려 받아 첫 선거 출마!
그러나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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