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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포럼 대선주자 문재인 지지모임 재즈가수 말로(Malo) 축하공연

by 일본나까마 2017. 1. 15.

대권주자인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회 각계인사들 모임인 '더불어포럼' 창립식

문 전 대표는 “저는 정치에 대통령이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들어온 것이 아니다.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며 “대통령이 되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보수나 진보의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며 “촛불 민심이 바라는 것 역시 이 소박한 요구다. 진보적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요즘 '왜 그런 나라를 만드는 데 문재인이 적임이냐'라는 질문을 받는다"며 세 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첫째로 저는 과거 민주화 운동 때부터 인권변호사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 일관되게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했다.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개혁과 변화에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검증이 이미 끝난 깨끗한 후보라고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문 전 대표는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성찰하면서 준비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캣의 여왕 국내 3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Malo)의  더불어포럼 창립식 축하공연

그녀가 작사한 세월호 추모곡 제 자리로와 써니 두곡을 부른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에 나오는 말을 보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하는 말로…


제 자리로 뮤직비디오를 보면 애절한 음색이 잘 묻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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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이자 방송인 유정아 아나운서 대선잠룡 문재인 지지모임 더불어포럼 상임위원장 

박노해 시인 관련 동영상은 김타쿠닷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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