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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방송

일본 교토여행! 삼십삼간당 목조 천수관음상 1001개

by 일본나까마 2018. 10. 5.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교토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120미터 길이의 삼십삼간당 (三十三間堂)

목조 천수관음상 1001개 26년만에 모두 한자리에..

올 3월 일본 문화심의회가 국보 지정을 밝히며 박물관에 흩어져 있던 5개가 돌아왔다. 

이를 기념하여 유료발판을 설치, 11.26일까지 높은 위치에서 관람 가능하다.

산주산겐도 (三十三間堂)

서기 1164년 고시리카(後白河)와 태상천황이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淸盛)에게 명하여 세운 삼십삼간당(三十三間堂산주산겐도)은 정식명칭은 蓮華王院(연화왕원)이었으나, 당 정면 건축물인 본당의 기둥 사이가 33칸이어서 「33간당」으로 통칭하였다. 


문영3년(1266년)에 재건된 천태종 사찰로 주홍색의 외장과 당내는 꽃구름 문양의 극채색으로 장식이 되어있으며, 지상 16미터, 깊이 22미터에 남북으로 120미터의 장대한 크기의 당은 그 구조적인 빼어난 아름다움과 주변경치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아홉개의 얼굴과 천개의 손을 가진 천수관음좌상을 중심으로 1001체의 천수관음 입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매년 1월 15일에는 '도오시야(通矢)'라는 궁술대회가 개최된다.


☞ 찾아가는길 : JR교토역에서 206, 208번 버스 탑승(약 10분 소요)

http://www.sanjusangendo.jp/

https://twitter.com/ilovena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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