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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명소! 새해 대박운세 소원성취 포토스팟, 삼성 LG 재벌 회장이 심은 부자 소나무

by 일본나까마 2020. 1. 9.

진주 명물 '재벌소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올해는 대박이 나서 부자가 된다는 소문이...

지수면은 풍수적으로 학이 둥지를 틀 듯 마을을 감싸고 있고 재물과 관련된 물을 품고 있는 부자 기운이 모인 곳이다.

예로부터 남강 물속에 솥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그 바위를 기점으로 세 갈래로 나눠 8㎞ 이내에 큰 부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는데 이병철·구인회·조홍제 회장 생가가 거기에 들어있다

부자소나무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 GS 허준구 회장은 같은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 출신이다.

폐교된 이 지수초교는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는 센터로 탈바꿈한다. 진주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수초등학교를 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건립해 운영하기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수초등학교가 있는 지수면은 한국을 대표하는 5대 그룹의 창업주들이 꿈을 키운 한국 기업가 정신의 발원지이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진주시를 ‘기업가 정신 수도’로 선포했는데 앞으로 지수초를 중심으로 지수면을 기업가 정신 수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수초를 다닌 대기업 창업주나 회장들은 한두 명이 아니다. 먼저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 살던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그는 어린 시절 허씨 집안으로 시집간 둘째 누나 집에서 지수초를 다녔다. 또 LG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과 함안 법수면에서 태어난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도 이 학교 출신이다.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도 이곳에서 학교에 다녔다. 지수초는 2009년 폐교됐지만, 교정에는 과거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이 심은 ‘재벌 소나무’가 아직 남아 있다.  
 
지수초가 있는 지수면 승산마을은 전국에서도 가장 부자가 많이 나고 자란 ‘부자 동네’다. 승산마을은 김해 허씨 집안이 조선시대 초기에 먼저 자리를 잡았다. 이후 200년쯤 뒤인 숙종 때 성재공 ‘구반(具槃)’이라는 학자가 허씨 집안과 결혼하면서 능성 구씨가 정착했다.   
 
구씨 집안은 승산마을 내에서도 상동마을에, 허씨 집안은 하동마을에 모여 살았다. 정통 유학자를 두루 배출한 두 집안은 대대로 선비 가풍이 이어져 오면서 오늘날 기업 정신의 기초가 됐다고 한다. 두 집안은 마을 주민들이 세금을 내지 못하면 대신 내주기도했다. 일제 교육에 저항하기 위해 일신재단(현 진주여고)을 설립하는 등 교육에도 이바지를 해왔다. 

경남 진주시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소개다.

이 부자 소나무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LG 구인회, 삼성 이병철, 효성 조홍제 창업주가 약 100년 전 함께 심었는데 여기서 인증사진을 찍으면 부자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레전설따라 삼천리.

바로 그 옆, 소담한 "미래의" 부자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제2의 이병철 회장을...

옛 지수초등학교에 있는 '재벌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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