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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조선학교 초등학생,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추모 영상

일본나까마 2019. 2. 5. 11:57


일본 오사카 조선초급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김복동 할머니 추모 영상

일본땅에서 꿋꿋이 살겠습니다.


태풍 제비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후 11월에도 조선학교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을 '김복동의 희망'에 기탁했다. 

#北朝鮮 #초등학생 #오사카 #김복동할머니

나카오사카 조선초급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김복동의 희망에 아래 메세지를 보냈다. 보고싶은 김복동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비보에 접했습니다. 우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배풀어주시는 김복동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 하니 비통함과 슬픔을 금치못하며 온 교내가 통곡하고있습니다. 한번 만나 감사의 인사도 올리지 못한체 돌아가셨다니 너무나 어굴해요! 너무나 슬퍼요! 너무나 아파요! 우린 김복동할머님께서 돌려주신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역땅에서도 민족을 지키렵니다. 김복동할머님의 명복을 빌면서...


일본 문부성 앞 조선학교 무상화 교육 금요행동과 김복동 할머니

조선학교 차별반대!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김복동 할머니 추모

http://kimtaku.com/chosen-gakko-korean-schools/


일본 오사카 조호쿠 조선초급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김복동 할머니께 보내온 영상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