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2 일본 모테기 외무상,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독도' 청원에 일본 땅 다케시마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3일 수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 키트의 이름을 ‘독도’로 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한국산 진단 키트의 명칭을 독도로 해달라는 청원이 청와대에 접수됐다고 자민당 의원이 지적하자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적으로도 우리나라 고유 영토라는 점에 근거해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에 외교 루트를 통해 이 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제의했다”고 덧붙였다. 모테기 외무상은 “앞으로 동향을 주시하겠다. 지금 국제사회가 협력해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2020. 4. 4. 일본 아베, 영토주권전시관(독도관) 도쿄 도라노몬 미쓰이 빌딩에 재오픈! 일본 아베정부는 도쿄 히비야공원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있던 영토주권전시관을 도쿄 치요다구 토라노몬 미츠이(虎の門三井) 빌딩 1층으로 옮겨 21일 10시에 일반에 공개했다. 기존 전시관보다 7배 확대했다. 북방영토(쿠릴열도), 독도(다케시마), 센카쿠 열도 전시관으로 구분하여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우리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번엔 독도관에 아시카(바다사자) 모형까지 전시했다. https://kimtaku.com/toranomon/ 일본정부 도쿄 토라노몬 미쓰이빌딩에 영토주권전시관 확대 재오픈 | 김타쿠닷컴 일본 아베정부는 도쿄 히비야공원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있던 영토주권전시관(National Museum of T..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