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1 도쿄지하철 독가스 사린테러, 옴진리교 아사하라 교주 등 7명 사형집행 일본 법무성 옴진리교 사건 관련자 7명 사형집행 후 가미카와 요코 법무상 기자회견!피해자의 공포, 슬픔은 상상 이상. 매우 흉악한 범죄로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995년 사상 최악의 지하철 사린 테러 사건으로 세상을 경악하게 한 일본 신흥종교 단체 ‘옴 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63) 전 교주에 대한 사형이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되었다. 아사하라에 대한 형 집행은 1995년 5월 체포 이후 23년만이다. 이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돼 사형판결이 내려진 옴진리교 신도 6명도 사형이 집행되었다. 아사하라 전 교주는1989년 사카모토 변호사 가족 3명 살해 사건, 1994년 나가노(長野)현 마쓰모토(松本)시 사린 사건, 1995년 지하철 사린 사건을 .. 2018.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