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수상소감1 일본 영화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심은경(신문기자) 일본어 수상 소감 모음 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6일 도쿄 시내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감독 후지이 미치히토)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0년 배두나가 영화 ‘공기인형’으로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시상식 무대에 오른 심은경은 “수상을 전혀 예상 못 해서 소감을 준비 못 했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심은경은 함께 연기한 마츠자카 토리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신문기자’는 최우수 작품상과 마츠자카 토리(松坂桃李)가 최우수 남우주연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달성했다. 전혀 예상을 못해 준비를 못했습니다. 함께한 마츠자카 토리씨 고맙습니다..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