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1 검찰은 송철호와 황운하를 노렸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사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으로 진화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배제한 채 현 정부와 경찰을 겨냥해 수사 하명수사 의혹으로 시작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사건은 현재 청와대가 주도한 선거개입 의혹으로 진화하고 있다. 검찰은 ‘2년 전 자유한국당의 고발 건’을 수사 이유로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미 2018년경부터 검찰이 사건의 본질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의혹은 외면한 채, 현 정부와 경찰을 겨냥했다는 주장과 증거들이 속속 나오면서 수사에 나선 검찰의 속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이 제기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사건을 검찰이 이미 2년 전부터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이 김 전 시장 관련 사건 수사에 착수한 2018년부터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을.. 2020.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