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확진자2 일본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0명 추가 집단감염! 확진자 203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대해서 후생성은 12일 새롭게 검사결과가 나온 53명중 39명과 유람선에 탄 검역관 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유람선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검사대상 492명중에서 174명이 되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중 4명은 상태가 심각하여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집중치료실에 있으며 일본내 확진자는 총203명이 되었다. 일본 후생상 기자회견 11일에는 우한 전세기 귀국 자택 대기 남성 2명이 신종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여 전세기 확진자는 12명이 되었다. 배수작업 및 음료수 정제를 위해 어제 저녁 해상으로 나간 크루즈선은 아침 9시경에 요코하마항에 접안했으며 추가 감염 환자 이송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2020. 2. 12. 일본 크루즈선 승객 1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 확진자 다발 가 가능성 일본정부 패닉! 유람선 신종 코로나 확진자 10명 긴급기자회견 홍콩에서 귀항한 크루즈선 승객중 발열 증상 및 밀접 접촉자 273명의 검체 채취, 이 중 검사 결과가 나온 31명중 10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확진자 비율이 상당히 높다. 추가 결과가 나오면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10명중 일본인 3명은 50대 여성, 60대 남성, 60대 여성이다. 일본정부는 약 3700여명의 탑승객 전원을 잠복기간 14일간 유람선에 대기시킨다는 방침이다. 1월 20일 일본에서 승선하여 25일 홍콩에서 하선한 80대 홍콩인 승객이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크루즈선은 약 370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2월 3일 요코하마항으로 귀항했다. 일본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202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