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여행1 알리바바, 일본 코로나 확진자 최다 홋카이도에 보낸 마스크는 한국산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전 회장이 일본 홋카이도에 보낸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가 한국산임이 확인됐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세계적인 문제는 세계의 자원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알리바바의 입장"이라며 "중국이 어려움에 처했을때도 전 세계의 적절한 물자 배치가 중국 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해명했다. 알리바바가 어떠한 방식으로 한국산 마스크를 획득해 일본에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하지는 않았으나 "중국의 각 병원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으로부터 받은 마스크 그리고 여러 보호장구 등을 볼 수 있다"고 우회적으로 밝혔다. 또 "알리바바가 한국에 보낸 마스크에도 일본산이 섞여 있었다"며 "한국의 마스크가 일본에 전달되고, 일본의 마스크가 한국에 전달된 것은 이후에 한국..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