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논평] 제주도 국제관함식 일본 자위대 함정 욱일기 논란

북한의 일본 자위대함정 욱일기 논평

일본은 5일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릴 예정인 2018 국제관함식에 해상 자위대 함정을 보내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국제관함식과 관련, 일본 자위대 함정이 욱일기를 달고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욱일기는 1870년 일본 제국주의 육군의 군기로 공식채택된 깃발이다. 1889년에는 해군도 군기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40년대 태평양전쟁 당시에는 ‘대동아공영권’을 내세우면서 ‘대동아기(大東亞旗)로 불린 일본 군국주의의 유산이다. 

전후에는 1954년 해상자위대가 발족할 당시부터 함선 깃발로 욱일기를 사용해 왔다. 

전범국이 떠드는 《예의》

[북한논평] 박근혜의 한일 #위안부합의, 화해치유재단 해체!
자한당만 양국관계의 미래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논평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위해서라도 당장 바다건너 섬나라로 내던져버려야할 적폐둥지는 바로 #자유한국당
2018.10.07 pic.twitter.com/yAoMxGPrdD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2018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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