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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경제뉴스

주가 폭락 일본 1분기 후생연금, 국민연금 등 연기금 운용 실적 17조엔 적자 예상

by 일본나까마 2020. 4. 3.

연기금 운용 자산액 및 구성비율(일본주식 24.97%, 외국주식 27.58%)

일본의 공적연금 적립금 연기금을 운용하는 연금적립금관리운용 독립행정법인(GPIF)의 1~3월기 연금 운용 실적은 17조엔 전후의 적자가 전망된다고 민간 경제연구소가 발표했다.

운용 자산의 절반을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주가가 폭락했기 때문이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의 적자 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19년도 전체적으로도 8조엔 전후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했다.

현재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운용 리스크가 현재화되었기 때문이다.

2015년 1월에 취임한 이사장 및 임원은 3월말 일괄 퇴임했다.

일본 SNS에는 후생연금펀드의 연금운용 적자가 실트에 올랐다.

연금적립금관리운용 독립행정법인(Government Pension Investment Fund, GPIF)은 후생성이 주무부처로 일본의 공적연금중에서 후생연금과 국민연금 적립금을 관리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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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276명 최대치 경신! 감염자 누계 3483명

도쿄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원 두곳 36명 포함 9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중 33명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다. 의료붕괴를 막기위해 경증, 무증상 환자는 호텔로 이동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https://kimtaku.com/covid19-japan-0402/

 

2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276명 최대치 경신! 감염자 누계 3483명 | 김타쿠닷컴

연령대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그래프4월 2일(목)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276명 증가하며 1일 최대치를 경신했다.지난 31일 264명, 1일 266명에 이어 3일 연속 200명을 초과하며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483명으로 증가했다.도쿄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병원 두곳 36명 포함 9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 중 33명은 감염경로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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