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시 이자카야 폭발사고 화재

12월 16일 저녁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이자카야 주점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파편이 100m까지 날아갈 정도로 폭발 위력이 컸다.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주변 지역은 정전, 수도 사용도 못하는 상황이다.

일본에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연일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15일에도 미야기현 센다이 700세대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기를 마신 주민 12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았다. 같은 날 미야기현 다른 지역에서는 부모가 외출하고 아이 2명만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어린이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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札幌の飲食店付近で爆発 建物倒壊・炎上、４１人けが このうち１人が重傷だということです。

札幌の飲食店付近で爆発 建物倒壊・炎上、４１人けが
このうち１人が重傷だということです。
홋카이도 #삿포로 아자카야 폭발사고! 41명 부상 1명 중상 pic.twitter.com/2uQVQ5kI29

— kimtaku (@wordpress1004)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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