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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방송

조선신보, 일본 영화감독 야마다 요지 한일관계 인터뷰! 역사를 알아야..

by 일본나까마 2020. 1. 15.

조선신보 15일자 영화감독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인터뷰

재일 조선인에 대해..

현재 일본과 한반도 관계는 정상이 아니다. 자이니치 한국인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다.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작금의 한일문제에 대해 들을 때마다 한반도 강점기 가혹했던 조선인 차별이 떠오른다. 전쟁전의 일본을 기억하는 우리들 세대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출생 1931년 9월 13일, 일본 오사카
데뷔 1961년 영화 '2층의 타인'
학력 동경 대학교 대학원 법학부

대표작품

1969년 《남자는 괴로워》
1977년 《행복의 노란 손수건》
1991년 《아들》
1993년 《학교》
1996년 《학교2》
1998년 《학교3》
2002년 《황혼의 사무라이》
2004년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2006년 《무사의 체통》
2008년 《가베》
2010년 《남동생》

수상내역

2015.10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 사무라이상
2014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넷팩상
2008 제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평생공로상
2007 니칸스포츠 영화대상 감독상 '무사의 체통'
2007 니칸스포츠 영화대상 이시하라 유지로상
2004 제17회 도쿄국제영화제 구로사와아키라상
2004 일본정부 수여 문화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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