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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1일 확진자 최대치 300명대 진입! 집단감염 확산 누적 3천명 돌파

by 일본나까마 2020. 4. 4.

4월 3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일 최대치 300명대 집입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확진자는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제외하고도 3000명을 넘어섰다.

NHK는 후생노동성과 각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종합한 결과 이날 현재 전국에서 3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의 일일 확진자는 Δ3월31일 242명 Δ4월1일 266명 Δ4월2일 276명으로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섰다. 연일 증가하는 추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 도쿄도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도쿄에선 이날 확진자 89명이 추가됐다.

일본 전역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101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고 NHK는 전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712명)는 제외한 국내 감염자만 반영한 수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까지 더할 경우 누적 확진자는 3813명으로 4000명에 육박하게 된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도쿄도가 773명으로 가장 많고, 오사카부가 346명으로 2위다. 이어 지바현 210명, 가나가와현 205명, 아이치현 197명, 홋카이도 190명, 효고현 175명 등의 순이다.

집단감염 동시다발 발생! 1일 확진자 300명대, 도쿄는 89명
도쿄, 교토, 후쿠이현, 에히메현, 아이치현 경찰관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 계속 발생

https://kimtaku.com/coronavirus-cases-in-japan/

 

일본 코로나 확진자 3천명 돌파! 집단감염 다수 1일 300명대, 도쿄는 89명 | 김타쿠닷컴

도쿄, 교토, 후쿠이현, 에히메현, 아이치현 경찰관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 계속 발생4월 3일(금)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는 312명 증가하여 이틀 연속 1일 최대치를 경신했다.지난 31일 264명, 1일 266명, 2일 276명에 이어 4일 연속 2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처음으로 1일 300명을 돌파했다.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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