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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경주마 스토리! 당대불패·인디밴드·경부대로 명마 이야기. 검빛 경마왕

by 일본나까마 2020. 6. 12.

부산경남 경마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경주마의 발목까지 잡았다.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감염 확산 추세를 보이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렛츠런 파크 ‘경마공원’ 운영 중단조치를 몇 차례나 연장해 오는 18일까지 이어갔다.

경마 재개를 애타게 기다렸던 경마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마사회는 최근 유튜브 등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부산 경남지역 경주마 가운데 명마들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추억의 명마는 당대불패, 인디밴드, 경부대로 등이다.

한국 경마의 새로운 역사를 쓴 ‘당대불패’는 작은 체구에 승부 근성이 강해 경마팬의 사랑을 독차지했었다.

작은 체구에서 만들어낸 승부 근성으로 경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대불패는 2009년 데뷔부터 2013년 은퇴까지 4년간 통산 32전 19승, 승률 59.4%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의 뛰어난 경기력은 대상경주에서 가감 없이 발휘되었는데, 19승 중 10승이 대상경주에서의 우승기록이었다.

특히 대통령배 대상경주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12월 부산경남경마공원은 한국 경마의 역사를 새롭게 쓴 이 명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동상까지 세웠다. 지금은 뭐할까? 제주도 이시돌 목장에서 제2의 마생(馬生)을 보내고 있다고.

한국 경마 최초로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동시에 석권한 명마가 있다. ‘인디밴드’다.

2012년에 데뷔한 ‘인디밴드’는 13전 8승, 승률 61.5%를 기록했으며 이듬해 2013년에는 국산마 최초로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동시에 석권하며 당해 연도 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로 선정됐다.

탁월한 경주능력으로 전성기를 달렸지만 2014년 부상을 당하면서 이른 은퇴를 맞았다. 현재는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혈맥을 꿈꾸며 제주도에서 씨수말로 활동하고 있다.

최시대 기수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경부대로’도 한국 경마를 빛낸 명마 중 하나이다.

이른바 경주마 명문 집안이라 불리는 ‘메니피’의 자마였던 경부대로는 2011년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혈통과 500kg가 넘는 체구로 경마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5살에 전성기를 맞이한 경부대로는 2014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연거푸 차지하면서 당해 연도대표마와 최우수국내산마에 등극 되었다. 이듬해 은퇴 후 2016년부터는 씨수말로 전향하였으며 경부대로의 자마인 ‘라온여걸’은 6회 출전에 2번 우승, 1번 준우승의 우수한 혈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뚝섬 서울경마장 성황! 1957년 최초의 마권 장외발매소 명동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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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뚝섬 서울경마장 성황! 1957년 최초의 마권 장외발매소 명동에 개장

1957년 7월 21일 대한뉴스 제123호 성황 이룬 춘계 경마 100여 마리의 외국산 경주마를 수입하여 토일월 3일간 1600m 경주를 시행했다. 일반시민들의 건전한 오락과 사교의 장인 경마장 및 경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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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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