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알리미1 대학생 제작 코로나맵에 이어 코로나 알리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실시간 상황판 등장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OPEN API 서비스 활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희대 대학생이 공개한 네이버 지도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코로나맵)에 이어 카카오맵 기반으로 국내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도 등장했다.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출신인 고려대학교 재학생 4명은 2월 1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corona-nearby.com) 사이트를 제작해 공개했다. 1월 30일에는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격리 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