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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핫이슈

대학생 제작 코로나맵에 이어 코로나 알리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실시간 상황판 등장

by 일본나까마 2020. 2.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알리미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OPEN API 서비스 활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희대 대학생이 공개한 네이버 지도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코로나맵)에 이어 카카오맵 기반으로 국내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도 등장했다.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 출신인 고려대학교 재학생 4명은 2월 1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corona-nearby.com) 사이트를 제작해 공개했다. 

1월 30일에는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격리 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주는 사이트인 코로나맵(coronamap.site) 사이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신종 코로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wuhanvirus.kr)’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세계 국가별 감염 현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국내 확진자들의 위치와 날짜별 동선 기록이 표시돼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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