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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방송

일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278명. 검사건수 8개 지자체만 1천건 초과

by 일본나까마 2020. 3. 11.

일본 지자체 및 후생노동성 집계 11일 오전 11시 기준 효고현에서 70대 남성 1명의 감염이 확인되어 일본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는 1278명이 되었다. 이 중 크루즈선 승객 승무원은 696명이다.

10일에는 오사카 집단감염 라이브하우스 공연 참가자 10여명 포함 일본전역에서 59명이 감염되었고 3명이 사망했다. 전체 사망자는 19명이다.

일본의 신종코로나 검사건수는 지역별로 큰차이가 있다.

11일 후생성은 3월 6일까지 도도부현별 검사건수를 발표했는데 8개 지자체만 1000건이 넘고 11곳은 100건 미만이었다.

가나가와현 2151건 
도쿄도 1767건
치바현 1566건
홋카이도 1209건
와카야마현 1114건
아이치현 1113건

아사히티비 하토리신이치 모닝구쇼 9일 방송 타마가와 토오루(玉川徹)

코로나 확진자수 이탈리아, 한국과 큰 차이! 일본의 검사수가 적어 그렇다면 실태 미반영. 이 점이 무섭다.
폐렴 사망자 및 환자 중에도 감염자 존재 가능성. 정확한 자료가 없고 실태 파악 못하면 추후 대책 마련도 곤란

크루즈선과 전세기 귀국자 14명 제외 일본내 확진자 568명의 지자체별 숫자

▽ 홋카이도 111명
▽ 아이치현 99명
▽ 오사카 73명
▽ 도쿄도 67명
▽ 가나가와현 43명
▽ 효고현 25명
▽ 치바현 23명
▽ 와카야마현 14명
▽ 교토부 13명
▽ 사이타마현 12명
▽ 고치현 12명
▽ 니가타현 11명
▽ 이시카와현 7명
▽ 나라현 7명
▽ 구마모토현 6명
▽ 나가노현 3명
▽ 야마구치현 3명
▽ 후쿠오카현 3명
▽ 오키나와는 3명
▽ 아키타현은 2명
▽ 토치기현은 2명
▽ 야마나시현 2명
▽ 시즈오카현 2명
▽ 기후현 2명
▽ 미에현 2명
▽ 에히메현 2명
▽ 미야기현 1명
▽ 후쿠시마현 1명
▽ 군마현 1명
▽ 시가현 1명
▽ 히로시마현 1명
▽ 도쿠시마현 1명
▽ 오이타현 1명
▽ 미야자키현 1명
▽ 후생성 직원 및 검역관 11명

3월 11일 오늘은 관련사 포함 2만명 넘게 사망한 동일본대지진 9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 4만 8천여명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10일 일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277명(+59)
https://kimtaku.com/covid19-japan-10/

 

10일 일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277명(+59), 사망자 19명(+3) | 김타쿠닷컴

3월 10일(화)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59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277명이 되었다.아이치현에서 13명이 감염되었고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1명은 사후에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나고야시는 사망자의 성별과 연령을 공개하지 않았다.오사카 감염자 18명중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라이브하우스를 방문한 사람이 6명이며 3명은 공연 참가자와 밀접 접촉자다.

kimta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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