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1일은 동일본대지진(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발생 9년이 되는 날이다.
아직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4만 8천여명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재해 지역에선 인구 유출이 계속돼,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테(岩手)현, 미야기(宮城)현 등 3개 광역지자체의 인구는 9년 동안 약 34만명이 줄었다.
9년전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경 매그니튜드 9.0의 거대지진으로 동북과 관동지방 연안에 높이 10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덮쳤다.
사망자와 실종자 1만 8428명, 피난생활중에 사망한 재난 관련사 3700명 이상으로 희생자는 2만 2000명이 넘는다.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쓰나미 발생 확률 2020년판 공개
http://kimtaku.com/tsunami-hazard-station
일본 방재과연,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쓰나미 발생 확률 2020년판 공개 | 김타쿠닷컴
일본 난카이(南海) 트로프 연안 지역에서 향후 30년 이내에 쓰나미가 발생할 확률을 지역별로 세분화한 지도가 21일 일반에게 공개되었다.방재과학기술연구소(방재과연)가 만든 J-THIS 쓰나미(津波) 해저드 스테이션 웹사이트는 지난 1월 일본정부 지진조사위원회에서 처음 공표했다.쓰나미 높이는 10m 이상, 5m 이상, 3m 이상 세가지로 구분했으며 쓰나미가 덮칠 확률이 높은 순으로 보라색, 적색, 황색으로
kimta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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