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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434명, 누적 13,575명! 20대 여성 감염자 비율 최고

by 일본나까마 2020. 4. 25.

도쿄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도쿄도 코로나19 감염자의 14%가 병원 관계자! 의료붕괴
일본 코로나 확진자중 의사, 간호자, 환자가 전국에서 1천여명, 전체의 10%에 근접

일본 공영방송 NHK 기준 4월 24일(금) 후생노동성과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161명 등 434명으로 누계 1만 3575명으로 늘었다.

도쿄도 감염자 161명중에서 26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내리마구 네리마히카리가오카(練馬光が丘) 병원 관계자다.

도쿄도와 수도권 3현(치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은 25일부터 골드위크 연휴가 끝나는 5월 6일까지 12일간 ”생명을 지키는 스테이홈 주간” 외출자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본내 사망자는 도쿄도 6명, 오사카 4명, 치바현 3명 등 전국에서 17명이 사망하여 국내 감염자 345명, 크루즈선 승선자 13명을 합하여 누계 358명으로 증가했다.

감염자중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일본내 감염자(263명)와 크루즈선 승선자(4명) 합계 267명(+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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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 수 (남녀, 연령별)

4월 17일까지 일본내 확진자 9852명 분석 결과 인구 10만명 당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 여성 13.4명이며, 그 다음 50대 남성 13.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도쿄도, 오사카, 가나가와현, 치바현 순이지만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는 도쿄 20.1명, 이시카와현 14.1명, 후쿠이현 13.5명, 오사카 12.2명, 치바현 10.1명 순이었다.

전국 평균은 7.8명이며, 호쿠리쿠(北陸) 지방에서 감염자가 많은 것은 감염자집단(클러스터)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https://kimtaku.com/japan-infections-0424/

 

24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434명, 사망자 누계 358명! 젊은 여성 감염자 비율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남녀, 연령별) 4월 17일까지 일본내 확진자 9852명 분석 결과 인구 10만명 당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 여성 13.4명이며, 그 다음 50대 남성 13.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도쿄도, 오사카, 가나가와현, 치바현 순이지만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는 도쿄 20.1명, 이시카와현 14.1명, 후쿠이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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