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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확진자 368명 늘어 4천명 돌파! 닷새 연속 최다 경신! 긴급사태선언 촉구

by 일본나까마 2020. 4. 5.

도쿄 코로나 확진자 118명 최고치 경신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월 31일 이후 닷새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NHK 방송은 4일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만에 368명 증가해 총 4천20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242명, 이달 1일 266명, 2일 281명, 3일 353명이었고 4일에는 더 많아졌다.

일본 내 누적 사망자도 95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이런 가운데, 도쿄도 등 지자체와 일본의사회, 신경제연맹 등의 단체들은 아베 총리를 향해 긴급사태 선포를 촉구하고 있다.

일본 후생성에 따르면 3일 기준 인공호흡기 사용 및 중환자실에 있는 중증 환자는 73명, 증상이 개선해 퇴원한 확진자는 1천133명이라고 NHK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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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후현, 후쿠오카현, 사가미하라시 종합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 김타쿠닷컴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부속병원(慈恵会医科大学附属病)에서는 의사, 간호사, 환자 총 6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최초 입원중인 환자가 감염되었으며 밀접접촉자 검사에서 환자 2명, 의사 1명, 간호사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분간 입원환자와 외래진료를 일부 제한하며 환자 면회도 금지된다.5명의 확진자가 나온 요코하마시에서는 요코하마시립시민병원의 20대 남성 레지던트가 감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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