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글,핫이슈

야생 진드기 감염 SFTS 동물에게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 일본에서 첫 확인

by 일본나까마 2017. 7. 25.

동물이 사람에게 SFTS 바이러스 옮겨 사망

흡혈성 참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동물이 사람을 감염시켜 사망한 사례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애완동물 관리에 주의를! 

야생 진드기에 직접 물려야 감염되는데 동물이 옮긴 사례는 처음이다. 

여름 휴가기간에 각종 감염병 주의

야외활동 시 진드기나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주의

국내에서도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뉴스를 보니 충남에서만 올해 8명 감염되었는데 3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증가, 진드기 예방수칙 철저 준수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업인 등 고위험군의 진드기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

○ 올해 32명의 SFTS 환자가 보고되어 전년 동기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하였으며 사망자도 전년 동기간에 비해 160% 이상 증가하였다. 
※ SFTS : 4-11월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냄
* 환자수 : 36명(‘13)→55명(‘14)→79명(‘15)→165명(‘16)→32명(‘17.6.27 기준, 잠정통계)
* 사망자수 : 17명(‘13)→16명(‘14)→21명(‘15)→19명(‘16)→8명(‘17.6.27 기준, 잠정통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최고 30%에 달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 활동 시 긴 팔, 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야 한다.

또,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관련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동물이 SFTS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겨 사망한 사례 일본에서 처음 발견

최신 일본뉴스 김타쿠닷컴

2017/07/25 - [일본방송] -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는 전 일본대사 무토! 한국민의 잘못된 선택

2017/07/21 - [일본방송] - 일드 코드블루 출연 토요타 자동차 모델 일본녀 아라가키 유이 광고

2017/07/17 - [구글,핫뉴스] - 미녀골프 안신애 일본반응 프로 골프대회 참가 영어 인터뷰

2017/07/11 - [일본방송] - 일본녀 단미츠 출연 일본 센다이 미야기 섹시한 홍보 동영상! 풍속 업소 영상 같다!

2017/07/08 - [일본방송] - 남미의 맹독성 개미, 붉은 불개미 일본 고베항에서 첫발견

2017/07/05 - [구글,핫뉴스] - 일본인이 뽑은 최악의 유명 한국인! 일본 재계의 해결사! 이토만사건의 허영중(許永中)은 누구인가?



댓글